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데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다크 히어로 편 === 회상에서 Top 3들과 모여 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거대 빌런을 공격하고 있다. 이후 빌런들을 붙잡고서도 시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붙잡힌 빌런조차도 엔데버를 비난할 정도.[* 빌런들: "장난하지 말라고! 잘못한 건 너잖아?", 시민들: "널 볼 때마다 절망이 되살아나!" 사실 빌런이 할 말은 아니지만 해당 빌런이 서포트 아이템으로 무장한 것과 그래도 엔데버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을 보면 평범한 시민이었다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히어로를 불신하고 남았다가 결국 어찌저찌하여 빌런화된 것으로 보인다. 질서가 무너진 상황에서는 자경단이 오히려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많으니 해당 빌런의 말이 마냥 헛소리는 아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TOP 3와 미도리야가 시민들의 타겟이 되는 것을 염려하여 미도리야와 동선을 멀리 하자고 한다.[* 이미 매스컴과 시민들은 대략 미도리야가 가진 원포올의 존재와 그것이 뭘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올 포 원에 대해 얘기를 한다. 미도리야가 있는 곳으로 와서 상황을 수습한 후 레이디 나강이 분 올 포 원과의 접선 장소를 향해 가는데, 미도리야를 너무 흥분했다고 만류하며 건물 안으로 따라 들어갔는데, 들어가 보니 올 포 원이 녹화한 홀로그램 뿐이었고, 메시지가 다 재생되자 건물이 통째로 폭파된다. 어느 건물에서 [[호크스]], [[베스트 지니스트]], [[신린 카무이]], [[엣지 쇼트]], [[마운트 레이디]] 등과 회의를 한다. 폭발은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연합의 흔적은 다 날아갔고, 레이디 나강은 죽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중상이라 심문하는 게 무리, 경찰도 당장 단속할 일들이 차고 넘쳐나 바쁘고, 히어로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는 탓인지 목격 정보도 제로. 엣지 쇼트, 마운트 레이디 등이 이런 상황이니 슬슬 도박할 때가 아니냐며, [[미도리야 이즈쿠|마지막 희망]]마저 피폐할 대로 피폐해지기 전에, 일부 만이 아닌 모든 잔존 히어로에게 원 포 올의 비밀을 공유하고 포괄적 거대조사망을 펼쳐 서포트 체제를 구축하자는 의견을 내자, 그 말을 자르고 테스테고로가 그저께 퇴직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니스트, 호크스와 함께 언제 누가 그만둘지 모를 정도로 은퇴 히어로가 늘고 있고, 그들을 통해 미도리야의 정보가 새어나가 매스컴이 미도리야와 점점 가까워 지는데, 원 포 올의 실체가 밝혀지면 온갖 부의 연쇄가 그에게 집중될 거라며 반대한다. 이 말에 마운트 레이디가 그렇다면 왜 올 포 원은 미도리야와 원 포 올을 밝히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 이 말에 엔데버는 그리 되면 미도리야를 격리하려 했으나 (올 포 원이) 그렇지 않는다는 건 원 포 올의 실체가 밝혀지는 건 놈에게도 좋지 않은 게 확실하나 자신들 역시 미도리야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한숨 짓는다. 이 때, 쇼토에게서 연락이 오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무시, 그 직후, 올마이트로부터 미도리야가 또 다른 자객과 접촉 후 바로 승리했다는 소식이 온다. 해외 히어로들의 파견 날짜가 결정되었다며 미도리야를 제지한다. 그러나 미도리야는 그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녹초가 되어버린다. 엔데버는 미도리야를 걱정하던 와중 모교인 유에이의 교장 네즈가 불러서 찾아갔는데 A반 학생 전원이 출구를 틀어막는다. 맨 먼저 쇼토가 토우야의 일을 같이 힘내보자고 했던 걸 언급하며 질책하자 그 마음만으로 충분하다고 만류했으나, 쇼토가 자신은 아니라고 미도리야는 예외냐며 데쿠와 올마이트를 같이 다니게 했냐고 따지고, 바쿠고가 데쿠나 올마이트나 맛이 가서 자신은 괜찮다며 셈에 넣지 않으니 위험하다고 따지며, 세로, 미네타, 하가쿠레, 코다 등이 [[GPS]]를 강탈[* 톱 클래스의 실력과 실전경험을 겸비한 엔데버에겐 A반 학생들이 상대가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일부러 빈틈을 보여 빼앗겨 준 거나 마찬가지다. 그 증거로 GPS를 강탈 당하기 전의 표정을 보면 뭔가 체념한 듯한 모습이다. 또한 엔데버 본인으로선 미도리야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A반이라면 자신보다는 확률이 더 높을거란 사실을 직감하고 암묵적인 동의를 보낸 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이다를 포함한 나머지 전원이 [[미도리야 이즈쿠|친구]]가 [[원 포 올|가시밭길을 가는 걸 알고도]] 웃을 수 없다며 미도리야를 따라가겠다 선언한다. 엔데버는 이를 대견해 하면서도 위험하다 만류하나, 학생이 없어도 학교를 지켜보이겠다는 교장의 말을 듣고는 마지못해 가르쳐준다. A반 학생들과 미도리야가 전투를 벌이는 현장에 뒤늦게 도착해 A반 학생들이 제압한 빌런 '딕테이터'의 신변을 인계 받는다. 이 때 호크스가 통신으로 "베스트 지니스트 씨에게 부탁해서 미도리야의 신변을 구속해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지만, A반 학생들[* 키리시마 에이지로, 아오야마 유가, 하가쿠레 토오루 이 셋은 미도리야의 움직임을 따라잡을 수도, 움직임을 느리게 할 수도 없는 터라 다른 학생들이 미도리야의 제압에 매달리는 동안 호크스와 함께 현장에 또 다른 빌런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계하는 역할을 맡았다.]의 열의를 보고는 "호크스, 지금은 그저 누구도 방해하지 못 하게만 해다오"라고 거부한다. 유에이 피난소 입구에서 베스트 지니스트, [[우라라카 오챠코|우라비티]]의 연설을 듣다가 상황이 마무리되자 결국 자신들은 [[미도리야 이즈쿠|데쿠]]에게 괴로운 마음만 들게 하였다며 아무도 진전된 것 없이 머나먼 길을 돌게 하였다며 자책하지만, 호크스가 진전이라면 있다며 [[원 포 올|OFA]]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어져온 마음의 결정이라고 하며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있었고 미도리야 군을 [[1학년 A반|A반]]이 이었고 우라비티가 사람들과 미도리야를 이었다며 만약 사람들이 전원이 조금씩 모두를 생각한다면 분명 거기는 '히어로가 여유가 남아도는 웃음이 날 정도로 밝은 미래'라고 말해 준다. 그리고 미도리야가 시민들에게 받아 들여지고 다독여지며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던 쇼토가 아버지라고 부르며 '함께'라고 하자 다비를 떠올리고는 모자를 눌러쓰며 그렇다고 긍정한다. 쇼토의 언급에서 시민들은 여전히 엔데버가 자신들과 같이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